현관중문 설치하기 전입니다.
현관은 바깥과 실내를 이어주는 중간다리역할로 밖에서는 실내같고 실내에서는 바깥같은 그런 애매한 포지션이죠.
게다가 바깥에서 신고 들어온 신발들을 현관에 벗어놓기때문에 시각적으로 지저분해보이면서 눈쌀이 지푸려지기도 합니다.
출입문은 거의 방음이 안되나싶을 정도로 바깥소음이 크게 들려 깜짝깜짝 놀랄때도 많죠.
시각적으로나 기능적으로나 심리적안정감을 위해서나 중문은 사실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느낌이 강합니다.
중문 설치후입니다.
시각적으로도 잘 안보여서 실내와 현관을 확실하게 분리시켰어요.
바닥의 신발들도 모루유리를 통하여 형체가 잘 안보여서 신경이 덜 쓰입니다.
깔끔한 초슬림 화이트프레임에 모루유리의 조합은 단아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줍니다.
현관에서 중문을 사이에 두고 실내를 바라본 모습입니다.
가끔 현관에서 방문자와 잠깐 얘기를 나누거나 배달을 받거나 할때 외부인한테 실내를 노출시키지 않고 프라이버시를 보호받을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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