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 이지더원2차 심플해서 매력적인 콤비블라인드

내포 이지더원2차 아파트에 콤비블라인드를 시공해드렸어요.

블라인드는 심플하고 군더더기없이 깔끔한게 매력입니다.

콤비블라인드는 두장의 원단을 엇갈리게 배치하여 채광을 조절하는 블라인드입니다.

심플하면서도 원단을 사용하여 부드러운 느낌이 들어 선호도가 높은 제품이죠.

​

거실은 이어지는 넓은 큰창이 아니라 두부분으로 나뉜 조금은 특이한 구조입니다.

창문사이즈에 맞춰 제작한 콤비블라인드를 달아 깔끔합니다.

사진으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원단에 나무무늬가 있어 내츄럴한 느낌의 블라인드입니다.

색상은 화이트며 암막이 아니라서 이렇게 완전히 블라인드를 내려도 빛이 일정하게 투과되어 실내가 어둡지 않아요.

어찌보면 좀 덜 투명한 차르르커튼이라고 생각하셔도 될것 같애요.

차르르커튼의 블라인드화라고 할까요^^

​

침실에는 암막 콤비블라인드를 달았어요.

암막이라 낮에도 이렇게 블라인드를 내려놓으면 실내가 깜깜합니다.

낮잠잘때 좋을듯요.

주말아침에 눈부신 햇빛때문에 늦잠을 설치지 않아도 된답니다.

​

침실이 아닌 다른 용도의 방들에는 거실과 같은 화이트 콤비블라인드를 설치했어요.

​

사진에는 모두 블라인드를 완전히 내린 상태로만 되어있는데 두장의 원단의 겹치는 부분을 조절하여 채광을 조절할수 있어요.

콤비블라인드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섬세하게 채광을 조절할수 있다는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