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비도 안오고 날씨가 좋네요~ 그동안 비때문에 어디 가기도 힘들었는데 오늘은 산책도 하고 시간이 된다면 가까운데 나들이 가도 좋을것 같네요^^ 파주문산에 위치한 전원주택에 커튼과 블라인드를 시공해드렸어요. 공간별로 다른 커튼을 시공해드렸는데 평소에 자주 안하는 디자인차르르커튼도 두 창이나 있어 재미있게 작업했습니다. 그럼 보여드릴게요~ 우선 거실입니다. 연민트색상의 암막커튼과 화이트 차르르커튼의 조합입니다. 낮에는 암막커튼을 거두고 차르르한 속지커튼만 치고있어도 강렬한 자외선을 일정부분 막아주며 태양광이 차르르커튼을 통해 실내로 은은하게 비추고있어 실내가 쾌적하답니다. 같은 계열의 민트색상의 붙박이장과 민트색상의 커튼으로 편안한 분위기입니다. 톤다운된 민트색상은 차분하면서 편안한 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