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점점 풍요로워지는데 오히려 사람들은 점점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하고있어요.비움의 미학은 인테리어에서도 보여집니다.가구와 집기뿐만 아니라 커튼인테리어도 점점 심플해지는 추세입니다.언제부턴가 화려하던 거실커튼이 세상 심플한 차르르커튼으로 바뀌고있어요.침실도 마찬가지죠.내포 이지더원3차에 시공한 커튼블라인드를 보면서 미니멀스타일을 느껴보아요.거실은 가벼운 차르르커튼입니다.최근에는 거의 절반은 거실에 차르르커튼 하나만 시공하는것 같애요.물론 여기에는 전제가 있는데, 하나는 사생활보호의 필요성이 없는것이고, 또 하나는 겨울철 외풍이슈가 없는것이죠.어쨌든 점점 가볍고 심플한걸 추구하는 요즘 대세에 맞는 거실 커튼인테리어입니다. 침실에는 연그레이 콤비블라인드를 달았어요.겹치는 부분으로 채광을 조절하는 콤비블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