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창 블로그

자이아파트 거실입니다. 겉지와 속지로 이루어진 이중커튼입니다. 겉지커튼은 연베이지커튼이며 암막이 아니라서 낮에 커튼을 치고있으면 아주 은은하게 빛이 스며들어요. 속지는 린넨느낌의 차르르커튼으로, 린넨 특유의 재질감과 네츄럴함이 돋보입니다. 안방에는 베란다에 콤비블라인드를 설치하고, 방에는 속지없이 겉지커튼만 달았어요. 작은 방에는 심플하게 콤비블라인드를 달았어요. 주방에는 때와 물기에 강한 알루미늄블라인드를 달았어요. 더러워지거나 물기가 묻으면 바로 닦을수 있어서 관리가 편하죠. ​ 연베이지가 워낙 선호도가 높아서 시공사례를 보면 거의 절반은 연베이지커튼일 정도예요^^ 그럼에도 다 똑같이 보이지않는 이유는 재질이 달라서입니다. 암막커튼과 일반커튼의 재질도 많이 다르고, 일반커튼도 원단에 따라 재질감이 차..

한쪽면이 모두 창문으로 이루어진 사무실에 롤블라인드를 시공했어요. 직사광선이 꽤 강한편인지 아예 암막으로 선택하셨어요. 그래도 색상은 화이트라 암막이라고 해도 어두워보이지는 않아요. 롤스크린은 그냥 올리거나 내리기만 하면 되기때문에 사용법이 굉장히 간단하여 업무로 바쁜 사무실같은 공간에 잘 어울리죠. 무늬없는 올화이트로 세상 심플한 디자인이라 다소 딱딱한 사무실분위기와도 잘 어울립니다^^ ​

천북에 바다뷰가 멋있게 보이는 펜션에 커튼을 시공해드렸어요. 요즘 트렌드에 맞춰 깔끔한 화이트와 연베이지톤의 기본인테리어로 마치 요즘 신축아파트같은 느낌입니다. 고급스러운 재질의 커튼에 브라운컬러로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해 집같은 편안함이 돋보입니다. 날씨가 흐린데다 안개까지 껴서 창밖으로 바다뷰가 흐릿하게밖에 보이지 않아 좀 아쉽네요. 맑은 날씨였다면 바다뷰가 얼마나 멋있을까요. 모쪼록 펜션에 오시는 분들이 편안히 지내면서 즐거운 추억 남기시기 바랍니다.

콤비블라인드는 망사인 부분과 원단인 부분으로 이루어져있으며 두장의 원단을 엇갈리게 배치하여 채광을 조절하는 블라인드입니다. 원단이 맞닿는 부분을 조절하여 섬세하게 채광을 조절할수 있어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심플한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선호하는 제품이죠. 이번에 LH아파트에는 연베이지 콤비블라인드를 시공해드렸어요. 거실의 큰창에 각각의 나뉘어진 창문에 맞춰 콤비블라인드를 제작하고 시공했어요. 이렇게 연창인 경우에는 블라인드를 끝까지 내렸을때 세장의 블라인드의 가로줄이 자로 잰듯 정확하게 일치합니다. 그래서 깔끔한 느낌이 더 강조가 되죠. 다른 방들도 모두 창문사이즈에 맞춰 제작했어요. 베란다의 콤비블라인드입니다. ​ 커튼도 그렇지만 블라인드는 특히 사이즈에 민감합니다. 아파트는..

집에 창문이 많으면 채광이 좋아서 실내가 밝고 개방감도 좋아져요. 하지만 창문마다 커튼을 하면 자칫 깔끔해보이지 않을수가 있어요. 이런 경우에는 블라인드가 훨씬 깔끔하죠. 게다가 블라인드는 창문사이즈에 맞춰 제작하기때문에 불필요하게 많은 면적도 차지하지 않아 창문주위의 벽면노출이 충분이 되어 시각적으로 답답함도 적어요. 최근에 이렇게 창문이 많은 집에 커튼블라인드를 시공해드렸어요. 거실에는 속지, 겉지로 된 이중커튼을 달았어요. ​ 침실에는 창문이 두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한쪽은 이중커튼으로 하고, 한쪽은 콤비블라인드를 달았어요. ​ 다른 방들에는 모두 콤비블라인드입니다. ​ 주방에는 물기에 강하고 관리하기 편한 알루미늄블라인드를 달았어요.

커튼블라인드 맛집 레이디창입니다~ ​ 이번에 홍성 승원팰리체에는 꼭 필요한 최소한의 커튼블라인드를 하여, 더하기보다는 덜어내는 미니멀한 감성의 공간이 완성됐어요. 공간도 넓어보이고 깔끔해보인답니다. 거실에는 가벼운 느낌의 차르르커튼을 달았어요. 높은 층인데다 마주보는 건물이 없어 사생활보호의 필요성이 없어서 겉지커튼을 안했어요. 차르르커튼 하나만 하니 너무 깔끔한 느낌입니다. 작은방에는 암막 콤비블라인드를 달았어요. 빛차단율이 높은 암막블라인드로 눈부신 아침햇살때문에 꿀잠을 방해받을 일이 없죠. 보일러실과 드레스룸에는 브라운 콤비블라인드로 했어요.

내포 이지더원 거실과 안방에 이중커튼을 시공해드렸어요. 거실창은 창문을 두부분으로 나뉜 구조입니다. 커튼도 두부분으로 나누었어요. 커튼을 쳐놓으면 한장처럼 보이지만, 두 창문에 각각 커튼을 달아서 원하는 창문의 커튼만 열어놓을수 있게 했어요. 안방에는 베란다가 있어 창문이라기보다는 슬라이딩도어인데요, 베란다고 드나들기 쉽도록 여기도 커튼을 했어요. 속지커튼은 화려한 자수무늬가 들어간 차르르커튼으로, 낮에는 속지만 쳐놓고있으면 분위기가 달라보여요^^ ​ 인테리어의 마무리는 레이디창입니다~

홍성여중 강의실, 강당 등 공간에 방염콤비블라인드를 시공했어요. 방염블라인드란 블라인드 원단위에 불에 타지않는 투명한 액체를 코팅하여 불이 났을 때 원단에 더이상 불이 번지지 않고 서서히 꺼지게 하는 안전제품입니다. 다수의 사람들이 모이는 학교같은 공간에는 안전을 위해 의무적으로 방염처리된 커튼블라인드를 사용하도록 되어있습니다. ​

내포 대방2차아파트에 편안한 분위기의 커튼블라인드를 설치했어요. 기본인테리어자체도 네츄럴톤으로 편안한 분위기입니다. ​ 거실은 겉지, 속지로 이루어진 이중커튼입니다. 겉지는 연베이지에 속지는 화이트 차르르커튼이예요. ​ 안방에는 속지없이 심플하게 겉지커튼만 달았어요. 화이트색상으로 벽색상과 비슷하여 깔끔해보여요. ​ 다른방의 반창에는 암막콤비블라인드를 달았어요. 약간 그레이톤이 감도는 베이지색상으로 고급스러워보입니다.

홍성 승원팰리체 현관에 초슬림3연동중문을 설치했어요. 블랙프레임에 브론즈통유리 조합입니다. 프레임의 면적을 최소화한 초슬림에 유리면적을 최대화하여 깔끔함과 개방감이 느껴져요. 블랙+브론즈의 색상조합은 무게감이 있어 묵직하면서도 차분함이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