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 채광이 좋으면 너무 기분 좋죠. 밝고 환한 실내가 밝은 에너지도 가져다주는것 같거든요. 근데 뭐든 지나치면 안좋다고 너무 강한 햇빛이 가져다주는 채광은 사람을 힘들게 하죠. 자외선도 강해져 피부에도 안좋구요. 이런 경우 창문 외부에 접이식어닝을 설치해 그늘을 만들어주면 너무 좋겠죠. 보령에 위치한 건물 1층 외부에 설치한 접이식어닝입니다. 사진으로도 강한 직사광선이 느껴지죠. 낮에는 꽤 괴로울것 같애요. 아직 추운 날씨인데도 어닝을 설치할 정도면 여름에는 얼마나 괴로울까요. 실내에서 에어콘을 빵빵 틀어도 시원하지는 않을거예요. 어닝을 달지 않은 옆창문과 확연히 대조되는 그늘이 진 어닝을 단 창문. 어닝의 레드핑크색상이 다크그레이 건물외벽에 발랄함을 한스푼 더해줬네요^^ 저희 레이디창의 접이식어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