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에서 들은 멘트가 무척 공감이 갑니다. "연휴는 짧든 길든 순삭입니다." 격하게 공감이 가지 않을 수 없는 말이네요. 6일이 이렇게 짧았던가 싶어요 ㅎㅎ 아쉬워도 이제 또 힘내서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야겠죠. 화이팅입니다. 추석전에 내포 도나우에 커튼블라인드를 설치해드렸어요. 거실부터 보여드릴게요. 거실은 바닥 빼고 모두 화이트&그레이 인테리어인데요, 심플한 화이트 콤비블라인드가 거실인테리어에 잘 녹아들었어요. 안방은 베란다로 통하는 슬라이딩도어가 있어 블라인드보다는 커튼이 더 편리합니다. 커튼은 연핑크색상을 선택하셨어요. 연핑크는 방분위기를 부드럽고 따뜻하게 만들어줍니다. 다른 방의 작은창들에는 모두 화이트콤비블라인드로 통일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