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창 블로그

11월이 되어서도 날씨가 봄날씨같아서 겨울이 오기는 오는건가 했는데 오기는 왔네요.갑자기 강풍이 휘몰아치면서 말이죠.별로 춥지도 않을것 같아서 겨울준비를 하나도 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불쑥 추워지면 어떡합니까ㅜㅜ​이제는 보일러를 틀지 않으면 너무 으슬으슬해서 견디기 힘들어요.그런데 보일러를 틀고있으면 실내온도가 금방 따뜻해지는데 끄고나면 또 얼마 못가서 실내온도가 떨어집니다.외풍때문이죠.외풍은 창문틈으로도 들어오고 출입문쪽으로도 들어옵니다.특히 출입문은 외풍도 심하지만 문을 열때마다 찬공기가 훅 하고 한꺼번에 들이닥쳐서 더 춥게 느껴져요.​그래서 현관에는 중문이 필요합니다.출입문과 실내사이에 바람막이 역할을 해주죠.문틈으로 들어오는 외풍도 막아주고, 문을 열때마다 들이닥치는 찬공기도 딱 막아줍니다.​내포 ..

내포 중흥S클래스도 입주를 시작했어요.수납공간에 대한 수요때문인지 중흥2차도 다양한 자투리공간들을 만든것 같애요^^수납공간으로 사용하든, 다른 공간으로 사용하든 공간이 많은건 좋은데 대신 중문에 대한 수요도 높아질것 같애요.물론 커튼을 치는 방법도 있지만 가장 깔끔한 방법은 역시 중문입니다.실제로 이번에 시공해드린 집은 여러공간에 중문을 설치했어요.공간별로 보여드리겠습니다.​​현관 수납공간 1짝 스윙도어현관 신발장과 마주보고있는 공간입니다. 여러 잡다한 물건들을 보관할수 있는 수납공간으로 사용할수 있겠네요.여기에는 1짝 스윙도어를 달았어요. 깔끔한 화이트프레임에 불투명한 미스트유리입니다.  ​펜트리 정대칭스윙도어펜트리에는 보통 슬라이딩도어를 많이 하는데 이번에는 정대칭스윙도어를 달았어요.시원하게 활짝 열..

불과 얼마전까지 날씨가 무더웠다는게 믿겨지지 않습니다.갑자기 거짓말처럼 기온이 확 떨어졌어요.집에서는 외풍도 느껴집니다.외풍은 창문틈으로도 많이 들어오지만 출입문을 통해 들어오는 외풍도 무시못합니다.중문을 사이에 두고 실내와 현관의 온도가 확연히 차이가 날 정도죠.그만큼 중문이 효과적으로 외풍을 차단해준다는것을 알수있죠.​아직은 보일러를 틀기는 이르고 실내로 들어오는 외풍때문에 또 서늘함을 느끼신다면,중문을 시공하는것도 효과적인 해결방법이 될 수 있어요.그리고 중문이 있다면 겨울철 난방효율도 훨씬 높아지죠.​여러가지 종류의 중문이 있지만 외풍차단기능이 가장 좋은건 아무래도 3연동중문이 아닐까싶어요.최근에는 프레임의 면적을 최대한 줄인 초슬림3연동중문이 인기가 많습니다.프레임의 면적을 줄이면 대신에 유리의..

요즘은 뭐든 슬림화되어가고있죠.특히 인테리어에서는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자재들이 가볍고 슬림해집니다.몇년전만해도 초슬림중문의 비율의 이렇게 많지 않았던것 같은데 요즘은 거의 대부분 초슬림중문으로 선택하시는것 같애요.트렌드가 이제 확 바뀐거겠죠.초슬림중문은 프레임의 면적을 최소화하고 유리부분이 차지하는 면적을 늘림으로써 깔끔함과 개방감을 극대화했습니다.​이번에 내포 이지더원에 시공한 중문은 초슬림3연동중문입니다.화이트 프레임에 유리는 브론즈통유리를 조합했어요.깔끔하면서도 유색유리를 사용하여 약간의 시선차단효과도 있어요.

홍성 승원팰리체 현관에 초슬림3연동중문을 설치했어요. 블랙프레임에 브론즈통유리 조합입니다. 프레임의 면적을 최소화한 초슬림에 유리면적을 최대화하여 깔끔함과 개방감이 느껴져요. 블랙+브론즈의 색상조합은 무게감이 있어 묵직하면서도 차분함이 느껴져요.

효성아파트에 설치한 초슬림3연동중문입니다. 화이트프레임에 상단은 투명유리, 하단은 모루유리입니다. 화이트프레임에 투명유리는 거의 공식같은 조합이죠. 하단의 모루유리는 깔끔함을 유지하면서도 적당히 시선을 차단시켜주어 현관바닥을 적당히 가려줘요. ​ 초슬림3연동중문은 프레임의 두께를 최소화하고 대신 유리의 면적을 늘림으로써 시원한 개방감과 깔끔함을 보여주죠. 일반 3연동중문에 비해 훨씬 고급스러워보여 인테리어효과도 좋아요. 요즘은 출입문을 열자마자 바로 보이는 현관의 인테리어에도 신경을 많이 쓰니까요. 물론 방음효과, 외풍차단 등 기능적인 부분도 당연히 말할것도 없구요^^ ​ 인테리어의 마무리는 레이디창입니다~

이제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네요. 출입문으로 들어오는 외풍이 신경이 쓰이는 계절이 됐어요. 출입문 외풍을 막는데 또 현관중문만한게 없죠. 겨울철 중문을 열고 현관에만 서있어도 실내와 현관의 온도차에 놀랍니다. 그만큼 중문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볼수 있어요. ​ 내포 대방엘리움 현관에 설치한 초슬림3연동중문입니다. 투명통유리에 다크그레이 프레임으로 가장 심플하고 깔끔한 스타일입니다. ​ 항상 하는 말이지만 중문이 있고없고의 차이는 크죠. 외풍을 막아주는것외에도 방음효과도 톡톡합니다. 특히 소리에 예민하신 분들은 문밖의 소리에 자주 놀라는데요, 이런 분들한테는 중문을 강력추천드립니다. 저희 블로그에 중문 카테고리를 보시면 다양한 시공사례가 있는데요, 디자인을 참고하시기 좋아요. 블로그에 있는 시공사례외에도 유리..

현관중문 설치하기 전입니다. 현관은 바깥과 실내를 이어주는 중간다리역할로 밖에서는 실내같고 실내에서는 바깥같은 그런 애매한 포지션이죠. 게다가 바깥에서 신고 들어온 신발들을 현관에 벗어놓기때문에 시각적으로 지저분해보이면서 눈쌀이 지푸려지기도 합니다. 출입문은 거의 방음이 안되나싶을 정도로 바깥소음이 크게 들려 깜짝깜짝 놀랄때도 많죠. 시각적으로나 기능적으로나 심리적안정감을 위해서나 중문은 사실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느낌이 강합니다. ​ 중문 설치후입니다. 시각적으로도 잘 안보여서 실내와 현관을 확실하게 분리시켰어요. 바닥의 신발들도 모루유리를 통하여 형체가 잘 안보여서 신경이 덜 쓰입니다. 깔끔한 초슬림 화이트프레임에 모루유리의 조합은 단아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줍니다. ​ 현관에서 중문을 사이에..

충남 내포 LH스타힐스 아파트에 시공한 초슬림3연동중문입니다. 군더더기 하나없이 깔끔한 초슬림프레임에 망입통유리로 심플하면서도 럭셔리한 스타일의 진수를 보여주네요. 쿨톤의 화이트로 차갑고 도도하지만 매력있는 분위기를 풍깁니다. ​

내포아파트에 중문 설치해드렸습니다. 가장 많이 설치하시는 3연동중문이지만 또 결코 평범하지 않은 중문이죠. ​ 우선 흔하지 않은 샴페인골드 색상의 프레임입니다. 일반 골드색상과는 달리 좀 차분한 분위기를 풍깁니다. 현관의 우드톤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려요. ​ 유리는 아쿠아통유리입니다. 물결무늬의 유리가 몽롱해 보이네요. 샴페인골드와 아쿠아통유리의 조합이 신비로운 분위기의 현관중문으로 완성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