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창 블로그

천안 비스타동원아파트 거실과 안방에 전동커튼을 시공했어요.저희 레이디창의 전동커튼은 소음이 적으며 리모컨으로 조절할수 있어서 간편합니다.커튼때문에 일부러 일어나지 않고 리모컨 버튼 한번 클릭으로 열고 닫을수 있죠.웬만하면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는게 바로 행복입니다^^​그리고 커튼의 느긋한 움직임을 보다보면 은근히 멍때리기도 좋네요 ㅎㅎ불멍, 물멍 다음은 커튼멍인가요^^​거실과 안방외의 다른 창들은 모두 콤비블라인드를 달았어요.두장으로 나뉜 블라인드도 라인이 일치하여 세상 깔끔합니다.

커튼중에서 차르르커튼은 가벼운 느낌때문에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죠.아예 겉지커튼이 없이 차르르커튼만 달고싶어하는 경우도 많아요.하지만 직사광선문제와 사생활보호문제때문에 결국 겉지커튼까지 달게 되죠.하지만 베란다가 있는 방인 경우에는 한가지 해결방법이 있어요.베란다에는 블라인드를 달고 방의 창문에는 가벼운 차르르커튼을 다는거죠.물론 베란다가 없는 창문이면 결국 이런 방식으로 할수 없죠.​홍성 부영2차 아파트는 베란다가 넓고 거의 모든 방에 베란다가 있어요.베란다에는 콤비블라인드를 달고, 방에는 차르르커튼을 달았어요.차르르커튼도 화이트외에도 여러가지 색상이 있는데 그레이, 연베이지 등 여러가지 색상으로 방마다 분위기를 다르게 꾸며봤어요.

콤비블라인드는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활용도가 높은 블라인드입니다.두장의 원단이 겹쳐지는 부분을 조절하여 채광을 섬세하게 조절할수 있죠.커튼으로 할 경우에는 한장의 커튼으로는 채광조절이 잘 안되기때문에 속지와 겉지로 이루어진 이중커튼을 다는 경우가 많죠.하지만 커튼보다 심플하고 군더더기없는 디자인의 블라인드를 더 선호하시는 분들도 많아요.블라인드도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어요.롤스크린, 콤비블라인드, 우드블라인드, 허니콤블라인드 등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 활용도가 가장 높은건 콤비블라인드가 아닌가싶어요.창문사이즈에 꼭 맞춰 제작이 되기때문에 깔끔함이 돋보입니다.블라인드도 전동방식이 가능하며 리모컨으로 컨트롤하여 간편합니다.​

본격적으로 더워지고있어요.공기가 후텁지근하여 숨이 턱턱 막힙니다.이제 8월이 되면 또 얼마나 더 더워질지 벌써부터 걱정이 되는데요.아무쪼록 더위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이지더원3차에 커튼블라인드를 시공했어요.딱히 튀지 않는 무난한 색상으로 하여 오래 사용해도 질리지 않죠.이지더원3차 거실창은 이렇게 두부분으로 나뉘어있습니다.창마다 따로따로 커튼을 다는 경우도 있고 이집처럼 아예 하나의 넓은 창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아요.연베이지 겉지커튼에 화이트 속지커튼입니다.침실1은 속지 없이 연베이지 겉지커튼 하나만 달았어요.침실2는 다크그레이 겉지커튼에 화이트 속지커튼입니다.작은 창들에는 블라인드를 달았어요.하나는 네이비색 롤스크린이고 다른 하나는 화이트 콤비블라인드입니다.

이지더원3차에 커튼블라인드를 달았어요.커튼은 은은한 단색커튼이고,블라인드는 흔하지 않은 그라데이션 콤비블라인드를 달았어요.거실은 무난하게 연베이지겉지에 화이트속지커튼을 달았어요.편안한 거실인테리어와 잘 어울립니다.안방에는 연민트색상 커튼으로 달았어요.다른 창들에는 콤비블라인드를 달았어요.색상이 아래로 내려오며 점점 어두워지는 그라데이션입니다.하나는 어두운 초코색상으로 나무와 흙이 연상되어 자연속에 있는듯한 분위기를 연출하고,다른 하나는 연그레색상으로 차가우면서도 깔끔한 느낌입니다.

내포 이지더원3차에 커튼블라인드를 달아드렸어요.베이지와 그레이색상의 조합으로 오랜시간 사용해도 쉽게 질리지 않는 색상입니다.거실은 화이트 차르르속지와 연베이지겉지 커튼으로 된 이중커튼입니다.침실에는 암막커튼을 달았어요.다른 방들에는 콤비블라인드를 달았습니다.드레스룸에는 한지느낌의 허니콤블라인드입니다.

내포 현대빌앤더스 원룸형 오피스텔에 콤비블라인드를 달았어요.한쪽 벽면을 거의 채운 큰 창입니다.원룸이라 직사광선이 내리쬘때에는 방에서 어디 피할 곳도 없습니다.유일한 창문이라 채광을 모두 이 창문으로 조절해야 됩니다. 이런 경우는 콤비블라인드가 최고의 선택이죠.블라인드 원단의 겹치는 부분의 면적을 조절하여 채광을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큰창이라 블라인드를 두부분으로 나누어서 채광조절을 더 섬세하게 할수 있죠.블라인드 하나로 채광에 대한 거의 모든 요구를 충족할 수 있어요.

요즘은 올화이트 인테리어가 트렌드죠.밝고 깔끔하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만들기도 하지만 가구까지 화이트로 맞추면 자칫 너무 화이트라 좀 그렇긴(?) 합니다. ㅎㅎ이럴때에는 커튼으로 지나치게 한가지 색상으로 몰려 깨진 인테리어 밸런스를 잡아줄수 있어요.​이번에 시공해드린 내포 효성아파트도 대부분의 공간이 화이트로 되어있어요.화이트의 느낌을 깨지 않으면서도 지나친 화이트는 잡아줬어요^^약간의 은빛을 띠는 실버그레이색상 커튼입니다.다른 방에는 암막 콤비블라인드를 달았어요.주방창에는 물기에 강하고 관리가 편리한 알루미늄블라인드를 달았어요.상단대리석의 색상에 맞춰 블라인드도 화이트로 했어요.

여름에도 운동은 계속됩니다.특히 여름에는 밖이 너무 더워 실내에서 운동할수 있는 헬스장이 더 좋죠.냉방이 잘 되니까요.그래도 하루중 햇볕이 실내로 쨍쨍 내리쬘때는 냉방이 있어도 더워요.그러지 않아도 운동으로 사람몸에서 나는 열기도 뜨거운데 말이죠;;;​이번에 내포 대방1차 헬스장에 콤비블라인드를 달았어요.화이트색상이라 시각적으로도 시원합니다.여름에도 시원한 실내에서 마음껏 운동할수 있어요~!!

베란다가 크고 창문이 많은 부영아파트에 블라인드를 설치해드렸어요.베란다에는 빨래도 널고, 물건을 쌓아놓기도 하다보니 자칫하면 지저분해보일수 있어요.외부와 가장 직접적인 접촉을 하는 공간이기때문에 먼지에도 취약하죠.그래서 베란다에는 깔끔해보이는 콤비블라인드를 많이 추천드립니다.이번에 부영아파트에는 2가지 블라인드를 사용했어요.콤비블라인드와 롤스크린입니다.창문이 참 많아요^^햇빛이 잘 들어와 채광이 좋은 점도 있지만 여름에는 또 엄청 더울수 있어요.제일 더운 시간대에는 실내로 내리쬐는 직사광선때문에 아주 힘듭니다.콤비블라인드는 2장의 원단이 겹치는 부분으로 채광을 조절할수 있기때문에 필요에 의해서 다양하게 채광효과를 연출할수 있어요.연그레이색상이라 먼지가 묻어도 티가 많이 안나서 베란다에 찰떡인 블라인드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