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2차 심플한 차르르커튼

내포 2차대방엘리움에 차르르커튼과 암막콤비블라인드를 시공했어요.

거실에는 겉지없이 화이트 차르르커튼만 달았어요.

사실 사생활보호의 필요성이 없으면 차르르커튼만 다는게 제일 깔끔하고 예쁜것 같애요.

분위기도 좋구요.

하지만 요즘은 워낙 건물들이 가깝게 붙어있어서 서로 창문을 통해 집안이 훤히 보이다보니 답답하더라도 커튼으로든 블라인드로든 꽁꽁 가리고 살수밖에 없는 현실이ㅠㅠ

그래도 다행히 이 집은 그 정도는 아닌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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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에도 겉지없이 차르르커튼만 달았어요.

거실과는 다르게 안방차르르커튼은 스팽글이 달린 좀 더 화려한 차르르커튼입니다.

스팽글차르르커튼은 이미지로 보면 티가 잘 안나는데 실제로 보면 되게 예뻐요.

특히 빛이 있을때 빛이 반사되면서 분위기가 좋아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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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방의 반창에는 암막콤비블라인드를 달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