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아파트에 입주할때의 그 설레임은 이루 말할수 없죠.
누구의 손도 타지 않은 말그대로 새 집.
모든게 새것이고 새집 특유의 냄새가 사람을 설레게 하죠.
기본인테리어가 다 되어있지만 그래도 가구며 집기며 커튼이며 새로 해야 되기때문에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사용하다가 바꾸는것과 처음에 싹 다 새거로 맞추는건 다른 문제죠.
그래서 그런가요, 새집에 하는 커튼블라인드는 의외로 무난한 색상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애요.
무난하면서도 오랫동안 질리지 않는 그런 색상이죠.
몇년전만 해도 그레이나 블루색상을 많이 했는데 요즘은 연베이지 색상을 가장 많이 찾는것 같애요.
네츄럴하면서 편안한 느낌에 은은한 고급스러움까지 풍기는 연베이지,
최근에 입주를 시작한 홍성 승원팰리체에 커튼을 시공해드렸어요.


거실은 연베이지 겉지커튼에 화이트 차르르 속지커튼입니다.
침실창문들도 모두 큼직큼직해서 시야가 뻥 뚤리는 시원한 느낌입니다.
침실에는 속지없이 겉지커튼만 했어요.
두 침실에는 거실과 같은 연베이지커튼이고, 다른 한 침실은 연그레이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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