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의 모든 창문에 모두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달 필요는 없죠.
낮에는 채광이 충분히 들어오게, 또 창밖이 잘 보이는게 좋아서 아예 속지커튼도 치지않고 커튼을 활짝 열어젖히시는 분들도 많아요.
그래도 거실과 침실은 솔직히 커튼이 필요하긴 합니다.
하루중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거실과, 잠을 자는 공간인 침실이니까요.
사생활보호차원에서도 또 주무실때 햇빛차단의 목적에서도 필요하죠.
내포LH아파트 거실과 침실에 커튼을 달아드렸어요.
두 커튼 모두 암막커튼이 아닌 일반커튼입니다.
커튼을 치면 아예 깜깜해지는 암막커튼보다는 그래도 은은하게 빛이 투과되는걸 더 선호하시는 분들도 많거든요^^
전체적인 베이지계열의 인테리어에 맞춰 커튼색상도 은은한 색상으로 선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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