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은 색상이 정~말 다양합니다.그럼에도 보통은 무난한 색상을 선택하죠.커튼은 한번 하면 최소 몇년은 써야 되기때문에 쉽게 질리지 않는 색상을 선택하다보니까 결국 무난한 색상으로 결정하게 되는거죠.그런데 가끔은 집안 분위기를 좀 확 바꾸고싶을때가 있잖아요.그렇다고 리모델링을 하거나 가구를 바꾸거나 하면 스케일이 너무 커서 쉽지 않아요.이럴때에는 커튼만 바꿔도 공간이 새로워보입니다.원래 사용하던 커튼이 무난한 색상이라면 새로 하는 커튼은 색상을 대담하게 선택할수 있죠.새 커튼이 질리면 또 원래 커튼으로 바꾸면 되니까요~처음에 했던 무난한 색상이 질리신다면 새로운 색상으로 새로운 시도를 해보시는것도 좋으실것 같애요^^내포 이지더원3차 안방에 비비드한 코랄오렌지 커튼을 달았어요.생기넘치는 컬러감, 활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