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창 블로그

내포 반도유보라도 입주 시작했어요.새로운 아파트로 입주를 하려고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재빠르게 시공사례를 가져왔어요^^​드레스룸으로 사용하시는 공간입구에 중문을 시공했어요.조금 넓은 입구의 폭에 따라 3연동중문으로 선택했어요.실내 인테리어에 잘 어우러져 튀지 않으면서도 깔끔한 화이트 초슬림중문입니다.유리는 불투명한 미스트유리입니다.

요즘 중문은 거의 초슬림프레임으로 하여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럽죠.그래도 초슬림 원슬라딩중문의 깔끔함은 따라잡을수 없어요^^​내포 효성아파트 현관에 원슬라이딩 중문을 시공했어요.깔끔한 초슬림 화이트 프레임에 브론즈 통유리입니다.브론즈유리가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내네요.​

2025년 구정 연휴가 시작됐어요.달력상으로는 내일부터이지만 실제로는 오늘부터 연휴가 시작된 분들이 많죠.​연휴기간 추울것 같은데 감기 조심하시고건강하고 즐거운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오늘은 저희 레이디창이 다루는 아이템들을 한번 종합적으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1. 커튼블라인드​2. 중문 3. 어닝​4. 썬룸/전동F.T.S​5. 넥산캐노피​

냉난방비 절감과 미세먼지 차단 등 다양한 기능은 물론이고실내 분위기에 큰 변화를 주는 중문은이제 인테리어에서 거의 필수아이템으로 자리잡았죠.​그동안 디자인도 해를 거듭하면서 점점 깔끔하고 세련되어졌어요.최근 트렌드는 아치형중문인것 같애요.​내포 모아엘가에 세련된 디자인의 스윙폴딩도어를 시공했어요.슬림하고 깔끔한 화이트프레임에상단은 투명유리, 하단은 모루유리입니다.양방향으로 모두 열수 있어서 편리함까지 갖췄어요^^

중문을 할때 어떤 종류의 중문을 할지를 고민하는것과 비슷하게 하단고시를 할지말지를 고민하게 되죠.통유리의 개방감과 하단고시의 시선차단,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요?​오늘은 내포 대방1차에 시공한 하단고시 중문을 보면서 하단고시의 좋은점을 또 한번 확인해보죠.​우선 디자인은 시크한 초슬림 블랙프레임에 럭셔리 브론즈유리입니다.블랙과 브론즈유리는 뭐 두말하면 입아픈 찰떡조합이죠.초슬림프레임으로 블랙색상이 칙칙해보이지 않고 모던해보이죠.중문을 닫고있으니 바닥이 완벽히 가려져서 엄청 깔끔해보이죠.하단고시가 시선을 완벽하게 차단해줍니다.중문을 열어보니 현관바닥에 여기저기 널브러져있는 신발들이 보이네요.하단고시를 하지 않았다면 중문을 닫았어도 바닥이 보여 지저분해보였겠죠.​물론 신발을 깔끔하게 정돈하고 현관바닥을 항상 ..

안방에 드레스룸이 있으면 여러모로 편리하죠.하지만 또 단점도 있는게 아무래도 옷들을 많이 걸어놓기때문에 먼지가 많을수밖에 없어요.그래서 드레스룸과 안방사이에 문으로 분리되어있지 않은 경우에는 실생활에서 약간 불편함을 겪을수 있어요.​내포 이지더원3차 아파트의 안방에도 드레스룸이 있어요.안방과 드레스룸을 구분하는 공간이 매우 넓기때문에 일반 1짝중문정도로는 공간분리가 되지 않아요.그래서 4짝미서기중문을 달았어요.유리는 미스트유리로 시야차단이 되도록 불투명합니다.

겨울철 쌀쌀한 외풍을 막기위해 가장 필요한건 바로 현관중문입니다.현관에 중문이 없으면 출입문 하나로만 외부에서 유입되는 찬바람을 막을수밖에 없죠.하지만 출입문 하나로는 아시다싶이 찬바람 막기에는 역부족입니다.​그렇다고 겨울에만 필요한건 아니죠.겨울에는 찬바람이 들어오는걸 막아주고,여름에는 냉방으로 시원해진 실내의 찬공기가 밖으로 새어나가는걸 막아줍니다.​게다가 외부소음도 막아주고, 외부먼지도 막아주고, 외부의 냄새도 막아줍니다.​내포 극동아파트에서 이렇게 다양한 역할을 해주는 중문을 시공했어요.깔끔한 화이트 초슬림3연동에 시선차단효과가 좋은 모루유리에 현관바닥을 시야로부터 완전히 차단해주는 하단고시까지 했어요.​

지금 한창 입주를 하고있는 중흥2차에 중문을 시공했어요.중문이 필요한 공간이 집마다 다른데요, 이번에는 드레스룸과 현관에 중문을 시공했어요.​드레스룸에는 1짝 180도 여닫이문을 달았어요.양면으로 열리는 간편한 중문입니다.모루 통유리로 유리이지만 시선차단이 잘 됩니다.  현관에는 스윙폴딩도어를 시공했어요.밝은 화이트프레임에 아치형디자인까지 추가되어 우아한 느낌입니다.상단은 투명유리, 하단은 모루유리입니다.

11월이 되어서도 날씨가 봄날씨같아서 겨울이 오기는 오는건가 했는데 오기는 왔네요.갑자기 강풍이 휘몰아치면서 말이죠.별로 춥지도 않을것 같아서 겨울준비를 하나도 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불쑥 추워지면 어떡합니까ㅜㅜ​이제는 보일러를 틀지 않으면 너무 으슬으슬해서 견디기 힘들어요.그런데 보일러를 틀고있으면 실내온도가 금방 따뜻해지는데 끄고나면 또 얼마 못가서 실내온도가 떨어집니다.외풍때문이죠.외풍은 창문틈으로도 들어오고 출입문쪽으로도 들어옵니다.특히 출입문은 외풍도 심하지만 문을 열때마다 찬공기가 훅 하고 한꺼번에 들이닥쳐서 더 춥게 느껴져요.​그래서 현관에는 중문이 필요합니다.출입문과 실내사이에 바람막이 역할을 해주죠.문틈으로 들어오는 외풍도 막아주고, 문을 열때마다 들이닥치는 찬공기도 딱 막아줍니다.​내포 ..

원슬라이딩에 아치형은 이미 인기가 많은 조합입니다.여기다 분할유리 디자인을 추가해봤어요.부드러운 라운드에 직선이 추가되니 좀 더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의 중문이 완성됐네요.